셔틀버스가 학생들을 태우느라 기다릴때, 저는 신호등을 기다리며 건너편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다 셔틀버스가 신호에 걸려 정류장 앞에 정차해 있게되어 저포함 다른 학생분은 버스를 타려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문을 두들겨도 기사님께서는 무시하시다가 이쪽을 힐끔 보시더니 학생들을 버리고 가셨습니다. 15시 45분 이마트 건너편 정류장에서 있던 일입니다. 이런 일은 오늘 뿐이 아니며 최근에 계속 있던 일입니다.
또, 아침에 셔틀버스를 타는 인원이 많아 서서라도 타는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요새는 기다리는 학생들이 10명이 넘음에도 앉는 좌석만 가득차면 학생들을 전부 놓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 종종 지각을 하게됩니다. 아침 시간대 셔틀 간격을 늘려주시거나, 서서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