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3층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3층 방 전부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책상이 없는 대신 잠자리를 편하게 만들어서 비용을 더 높게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할 때 어쩔 수 없이 따로 공부라하고 만든 3층 라운지에서 공부를 하는데 여기서 여러 사람들이 라면을 끓이고 섭취하면서 너무 많은 냄새와 소리를 유발시키고 책상에 흘린 음식물은 제대로 치우고 가지 않아 책상 사용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가 공부와 음식 섭취 두 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별개로 여기서 시끄럽게 통화 또는 대화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