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건축대학 학부생 12인으로 구성된 ‘미에너지부 솔라데카슬론팀’은 지난 12월 23일(토)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3년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해외건축교류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상(국토교통과학진흥원장상)을 받았다.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국내 건축 인재의 글로벌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해외연수 △해외 건축활동 △실무연수 및 건축교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명지대 건축대학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여 로마‧베니스‧캔사스-시카고 해외 워크숍 프로그램과 미국 에너지부 주관 ‘솔라데카슬론 디자인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해외 교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국제적 건축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해외 현지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