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수시 12.3대 1…최근 10년 중 2번째로 높은 경쟁률 기록

  • 작성일2024.09.20
  • 수정일2024.09.20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17
명지대, 수시 12.3대 1…최근 10년 중 2번째로 높은 경쟁률 기록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13일 수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 및 특별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1957명 모집에 2457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12.31을 기록했다. 전년대비(12.891) 경쟁률은 소폭 감소했지만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년도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면접 및 실기 점수 등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291명 모집에 2463명이 지원하여 8.4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249명 모집에 2585명이 지원해 10.4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357명 모집에 6259명이 지원해 17.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374명 모집에 4822명이 지원해 1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181을 기록한 공간디자인학과이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23.81을 기록한 융합에너지학전공이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49.51을 기록한 디지털미디어학부이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50.81을 기록한 일어일문학전공이다.

 

명지대 이정환 입학처장은 미래산업 수요에 맞추어 인공지능, 응용통계 등 새로운 전공을 신설하고, 미디어·휴먼라이프대학, 반도체·ICT대학 등 단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학사구조를 전면개편한 점과 자율전공 및 광역화 모집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전형 방법 도입. 명지전문대와의 통합 계획에 기반한 미래 청사진 제시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의 면접고사일은 1026()이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의 면접고사일은 1123~24일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두 전형 모두 125() 예정이다.

 

[전형별 경쟁률 현황]


전형명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291

2,463

8.46 : 1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249

2,585

10.38 : 1

학생부교과(기회균형전형)

60

856

14.27 : 1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전형)

37

626

16.92 : 1

학생부교과(만학도전형)

44

196

4.45 : 1

학생부교과(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147

787

5.35 : 1

학생부교과(특수교육대상자전형)

46

239

5.20 : 1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

357

6,259

17.53 : 1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

374

4,822

12.89 : 1

학생부종합(크리스천리더전형)

52

625

12.02 : 1

학생부종합(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35

809

23.11 : 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93

939

10.10 : 1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145

2,663

18.37 : 1

실기/실적(특기자전형)

27

188

6.96 : 1

총계

1,957

24,057

12.29 : 1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